HOME세종교육홍보언론보도보도자료
세종시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자 시상식 개최
- 금2, 은2, 동7 수확! 수상자들, 메달의 의미 되새기고 새로운 각오 다져 -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6월 15일에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ㅇ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실시되었으며,
ㅇ 총 252명의 세종을 대표하는 학생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2개(롤러스피드, 승마), 은메달 2개(태권도, 복싱), 동메달 7개(레슬링4, 수영2, 롤러스피드1)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 세종시교육청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학생에게는 장학 증서를, 지도자에게는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지도교사와 소속 학교에는 교육감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
※ 수상자 학생 선수 10명, 지도교사 8명, 지도자 8명 및 8교
□ 롤러 종목에서 금메달(500m)과 동메달(1,000m)을 획득한 박진솔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ㅇ 또한, “훈련을 돕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설재현 지도자와 박은숙 교장선생님 그리고 항상 지지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오택수, 오택규, 최완규 학생의 지도교사로 표창장을 수상한 연서중 이정 교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선수들이 흘린 눈물과 땀이 메달로 돌아온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ㅇ 또한, “연서중 레슬링부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운동부 운영을 도와주신 우준식 교장선생님과 세종시 레슬링협회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최교진 교육감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뤄 소중하고 값진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교육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ㅇ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면서 배려와 존중, 협력과 공정함 같은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바로가기 닫기
들어가기(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