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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기 수리력 지도 역량 강화 연수
- 초기 수리력 개별화 지도 역량 강화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교육 -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일에 세종지혜의숲에서 모든 학생의 기초 학력 책임 보장을 위한 ‘초기 수리력 교원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ㅇ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수업 중에는 학생의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방과 후에는 맞춤형 개별 지도를 진행하는 등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특히, 세종시교육청의 기초 학력 보장 실행 계획의 주요 방향인 ‘정다움(정밀한 진단, 다중 맞춤형 지원, 움트는 기초학력)’ 정책에 따라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맞춤형 학습 안전망 강화를 위한 목적도 있다.
□ 연수는 ▲개별화 지도의 방향 ▲초기 수리력 개별화 지도 사례 나눔 ▲교구 활용 실습 등 참여형 연수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ㅇ 특히, 기존 강의 전달 위주의 연수보다는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 방식으로 운영됐다.
□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모든 학생의 기초 학력 책임 보장을 위해서는 교사의 기초 학력 지도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라며,
ㅇ “세종시교육청은 학생의 행복한 학교 생활과 삶의 힘을 키우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교원의 역량 강화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수리력 지도 파견 교사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수 세기와 자릿값 지도의 실제’ 등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지원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교육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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