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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온소식 266회[수왕초 어울림 주간 어울린 데이 현장, 소담고 학생 참여 전시회 한누리길 그림산책]

  • 작성자 백경현
  • 등록일2025.11.04.
  • 조회수234



세종교육 온소식 266회


프로그램 타이틀

MC 세종시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
제가 가장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종교육 온소식
오늘의 일일 아나운서
다정중학교 교사 강지현 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첫 소식은
어른들과 학생들이
함께해 더 의미 있었던
행사 현장인데요.
바로 만나 볼까요~

CG. 수왕초 어울림 주간 ‘어울린 데이’ 현장

리포트

CG. 수왕초등학교
CG. 어울림 주간을 맞아
체육관에서 펼쳐진 동네잔치 같은 ‘어울린 데이’
CG. ‘아침밥 묵자!’ 부스에서 준비한
주먹밥을 맛보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
CG. 어른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즐기는 학생들
CG.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엽서 쓰기 체험도!

#NA 이곳은 어울림 주간을 맞은
수왕초등학교 체육관입니다.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님들과 교직원까지
한자리에 모여
동네잔치 같은 ‘어울린 데이’가 펼쳐졌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
‘아침밥 묵자!’ 부스에서 준비한
주먹밥을 먹으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은 어른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음껏 즐기며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엽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INT 송단혜 학생 / 수왕초
엄마한테 썼고, 엄마가 항상 학교 다니는 것도 같이 해주고 힘든 일 있으면 곁에 있어줘서 엄마한테 썼습니다.

#INT 전하린 학생 / 수왕초
저도 똑같이 엄마에게 썼어요. 엄마가 학교에 보내주고, 등하교도 도와주고 저희한테 맨날 같이 사랑해주니까 고마워서요.

CG. 탁구채를 이용한 게임 참여
CG. 미니 컬링 게임도 진행
CG. 스트레스 해소에 좋을 것 같은
풍선 터트리기!

#NA 이어서 학생들은
탁구채를 이용한 게임에도
참여했고요.
“영미! 영미!”
얼음판은 아니지만
미니 컬링 게임도 펼쳐졌습니다.
색색깔 풍선 터트리기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았을 것 같죠!

#INT
네 이번 가을에 실시되는 어울림 주간은 문화예술 중심의 운영 기간으로 우리 수왕 공동체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기간으로서 우리 교육 공동체 자치 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다양하고 풍성한 교육 활동과 체험 활동을 통해서 교육과정을 더 특별하게 확대하는 그런 기회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서 학교 교육력이 더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CG. 야외에서 펼쳐진 학예회와 학교 개방 행사
CG.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문화예술 활동 결과물을 선보인 학생들

#NA ‘어울린 데이’ 행사가 마무리되고
오후엔 학예회와
학교 개방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학급 수업과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익힌
문화예술 활동의 결과물을
무대에서 멋지게 선보였는데요.
관객들은 열심히 박수를 치면서
휴대전화에 소중한 시간을 담기
바쁜 모습입니다.


#INT 박혜영 학부모 / 수왕초
저희 어렸을 때는 여기에 먼지 풀풀 나는 옛날 초등학교, 복도에 왁스칠하는 그런 학교였는데 시설도 사실 너무 좋아지고, 무엇보다도 여기가 3주체로 빛나는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작지만 큰 학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모두가 같은 소중한 기억을 나누는 학교고요. 그래서 아이를 보내는 입장에서도 어렸을 때 저의 추억과 아이의 현재 추억이 공존하게 되는 그런 공간이고 오래오래 동안 서로를 기억할 수 있는, 오늘은 잔칫날이니까 더욱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CG. 온 마을이 잔치 분위기로 들썩인 하루
CG.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한 소중한 시간

#NA 수왕초등학교 3주체 덕분에
온 마을이 잔치 분위기로
들썩인 하루였는데요.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소통했던 시간,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브릿지 멘트

MC 아이와 엄마의 추억이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말이
특히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오늘
두 번째로 만나볼 소식은
세종시교육청을 채운
학생들의 전시회 이야긴데요.
바로 만나 볼까요~

CG. 소담고 학생 참여 전시회 ‘한누리길 그림산책’

리포트

CG. 세종시교육청
CG. 교육청 손님들을 맞는 소담고 학생들의 작품
CG. 2025년 제4회 ‘한누리길 그림산책’ 전시회
CG. 미술 동아리 ‘아트앤컬쳐’
학생들이 그린 팝아트 작품 30점 전시

#NA 세종시교육청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로비를 지나게 되는데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소담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손님들을 맞았습니다.
2025년 제4회 ‘한누리길 그림산책’ 전시회가
마련된 건데요.
소담고 미술 동아리
‘아트앤컬쳐’ 학생들이
직접 그린 팝아트 작품
30점을 선보였습니다.

#INT 강나윤 학생회장 / 소담고
저희 소담고등학교의 동아리는 미술 동아리인데요. 저희는 오늘 팝 아트와 자유민주평화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저희 작품은 현대적인 팝아트와 그리고 자유, 평화, 민주라는 주제를 합쳐서 저희만의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CG.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학생들
CG.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돌아보고
CG. 자유‧평화‧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

#NA 전시 작품을 설치한 학생들은
관람객들을 위해서
작품에 대한 설명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공동체와 시민 모두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돌아보고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하는데요.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 등은 물론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이한열, 박종철 열사까지
많은 인물들을 폭넓게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클로징

MC 예술 활동을 통해서
세대를 넘어서는
역사적 울림을 전하는
소담고 학생들의 이야기까지
만나봤고요.
저는 여기서 인사 드릴게요!
세종교육 온소식
지금까지 다정중학교 교사 강지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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