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 온소식 264회

프로그램 타이틀

MC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
이곳에서 다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종교육 온소식
저는 오늘의 일일 아나운서
학생기자 김나현입니다.

제가 전해드릴 첫 소식은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특별한 행사 현장인데요.
바로 만나 볼까요.

CG. 세종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음악아카데미
리포트

CG. 세종시교육청 교육원
CG.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열린
‘세종예술교육 활성화 음악 아카데미’
CG.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
CG. 강연 주제는
‘대중음악의 역사와 음악적 정체성’

#NA 유치원부터 초중고, 특수학교
선생님들과 관리자들이
세종시교육청 교육원에 모였는데요
이곳은 ‘2025학년도 세종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음악아카데미’ 현장입니다.
선생님들의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대중음악의 역사와 음악적 정체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INT 조범진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조범진입니다. 세종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대중문화 역사 여행을 통해서 강의 콘서트니까 많은 것을 나누고 이 나누는 에너지를 통해서 여러분이 현장에 가서 행복감과 즐거움으로 많은 에너지를 또 많이 발산시켜주는 그런 순환 작용이 되는 특별한 콘서트가 되길 바랍니다.

CG. 직접 무대에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 나루초 선생님

#NA 이번 행사에서는
선생님이 직접 무대에 올라
조범진 교수와
멋진 하모니를
선사하는 시간도 이어져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장정원 교사 나루초
제가 음악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공문을 보면서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대한 역사 여행이라는 주제가 되게 궁금했고 알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제 그걸 보다가 보니까 같이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더라고요. 대중음악의 역사를 공부하는 이 자리에서 연주까지 같이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그게 저한테는 굉장히 기회로 느껴졌고 평소에 저는 음악을 표현하고 또 제가 느끼는 그 감정을 다른 사람들하고 공유하는 거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거 하고 싶어서 거기까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CG. ‘K팝의 뿌리’ 한국 대중음악
CG. 한국 대중음악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선생님들
CG. 학생 지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NA 한국의 대중음악은
우리 학생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K팝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중음악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서,
선생님들이
관련 분야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더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브릿지 멘트

MC 연주와 노래가 함께한
생동감 있는 강연,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공부가
됐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놓치지 말아야할 교육뉴스!
영상으로 함께 전해드릴게요.

단신

CG. 세종시교육청, 9월 ‘마음건강 교육주간’ 운영
CG.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진행

세종시교육청이 2학기 개학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마음건강 교육주간’을 운영합니다.
마음건강 교육주간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마련됐는데요.
각급 학교는 ‘우리 서로 마음 똑똑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고 이어주는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도 이어졌는데요
캠페인에서는 ‘나를 안아주세요’
‘마음건강을 응원해’ ‘함께 마음을 돌봐요’ 등
학생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단신

CG. 연서중 테니스부 창단…테니스 인재 육성 본격화
CG. 연서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된 식전 행사
CG. 창단식에서는 주요 기관‧단체에서 운영 기금 전달

지난 9월 16일 연서중학교가
테니스부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테니스 인재 육성에 나섰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초등학생들과
세종시 초등부 테니스 선수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는데요.
식전 행사에서는 연서오케스트라가
멋진 공연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진 2부 창단식에서는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테니스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금을 지원하고
창단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연서중학교 선수단과
금남초·조치원명동초 테니스 선수단도 함께 소개되며
지역 연계 육성 체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클로징

MC 이제 막 시작을 알린 연서중학교를 비롯해서
금남초·조치원명동초등학교가
테니스 명문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선수들 파이팅을 외치면서
저는 여기서 인사 드릴게요!
세종교육 온소식
지금까지 김나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