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세종교육홍보영상·사진홍보영상
세종교육 온소식 261회 프로그램 타이틀 MC 세종시 교육 현장의생생한 이야기를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죠!세종교육 온소식!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오늘의 일일 아나운서학생기자 우준희입니다. 오늘 함께할 첫 소식은이름부터 흥미진진한캠프 현장인데요.어떤 곳인지, 바로 떠나볼까요~CG. 2025 여름방학 진로캠프 ‘별별탐탐’ 리포트 CG.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CG. 8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2025년 여름방학 진로캠프 별별탐탐’CG.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300여 명이 참여한 캠프CG. 신산업, 미디어, 예술 등다양한 주제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NA 특별한 캠프가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찾아온 이곳은8월 4일부터 8일까지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진행된‘2025년 여름방학 진로캠프 별별탐탐’현장입니다.초등학교 5학년부터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신산업, 미디어, 예술 등다양한 주제의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는데요.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INT 김미영 연구사 /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2025년 여름방학 진로 캠프 ‘별별탐탐’은 학생들이 각자가 지닌 다양하고 특별한 꿈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문제 탐구와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보는 여름방학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CG. 진로체험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CG. 캠프 마지막 날에 진행된‘별별 이야기 공유회’CG. 활동 결과물 전시하고참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여정 공유#NA 오전 프로그램은3D 프린터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등진로체험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함께할 수 있었습니다.새로운 수업에학생들도 즐거워하는 모습인 것 같죠! 그리고 아쉬운 캠프 마지막 날에는이렇게 별별 이야기 공유회가 진행됐습니다.활동 결과물 전시하고참여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 탐색 여정과소감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별별탐탐 캠프 덕분에학생들은 자신의 꿈에 대해 더 고민하고나에게 맞는 길은 무엇일지한번 더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브릿지 멘트 MC ‘너의 진로’ ‘꽃 피워’ 슬로건처럼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꽃을 피워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게속해서 오늘 두 번째로 전해드릴 소식은제주도에서 진행됐던또 다른 캠프 현장인데요.바로 만나볼까요! CG. 2025학년도 학생 스스로 캠프 리포트 CG. 세종학생해양수련원CG. 제주도에서 진행된 ‘학생 스스로캠프’CG.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스스로! 캠프 주제 기획CG. 학교 교육과정과 제주의 자원 연계한탐구 활동 수행하는 프로그램CG. 공모 선정된 8개 팀이구체적인 계획 공유CG. 본격적으로 시작된3박 4일간 제주에서의 활동CG. 한솔중 학생들이 찾은 곳은제주 4‧3 평화공원 #NA 이곳은 세종학생해양수련원인데요.떠나요~ 우리도~♬제주도에서 진행되는‘학생 스스로캠프’에 앞서만반의 준비를 위해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이번 캠프는 이름 그대로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스스로!캠프 주제를 기획하고,학교 교육과정과제주의 자연·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한탐구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공모를 통해 선정된관내 중고등학교 총 8개 팀은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는 걸 시작으로3박 4일간 제주에서의 활동을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제주도 도착한한솔중학교 학생들은가장 먼저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았습니다.#INT 문서연 학생 / 글벗중저희는 잘 알지 못하고 억압받던 제주 4‧3 사건의 기억이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그걸 문학과 연관 지어서 에세이까지 작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CG. 평화의 소중함과 인권의 가치 체감하는 시간 #NA 학생들은 이곳에서무고한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통해평화의 소중함과인권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CG. 두루중 학생들이 향한 곳은 비자림CG.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풍경CG. 제주도의 자연을 그림에 담아내는 학생들 이번엔 두루중학교 친구들을따라가 보려고 하는데요.학생들이 향한 곳은천년의 숲 비자림입니다.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풍경에저까지도 제대로 힐링하는 것 같은 기분인데요.학생들은 제주도의 자연을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그 시간들을 이렇게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INT 장여원 학생 / 두루중제가 그린 그림은 이 비자림이라는 숲에 있는 가장 인상적인 나무를 그린 것이고요.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은 여기 아래에 있는 돌의 명암이나 나무의 생김새를 잘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CG. 다음으로 가볼 곳은 볼거리가 가득한 공간 #NA 오랜 시간 숲을 지켜왔을 나무를직접 관찰하고 멋진 그림으로 기록하면서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을 것 같습니다.자, 다음으로 가볼 곳은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강 아지가 등장하는만화 ‘피너츠’를 주제로 한 공간인데요.실내외 구석구석~볼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CG. 제주도의 이색 관광지를 만화로 소개 #NA 제주도의 이색 관광지를눈에 쉽게 들어오고만화로 소개한다는 게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죠. #INT 오세린 학생 한솔중저희 주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주도의 명소들을 관광객들을 겨냥해서 그래픽노블를 만드는 것인데요. 그래서 보통 제주도라고 하면 생각나지 않을 법한 테디베어 뮤지엄이나 오설록 티 뮤지엄을 다녀왔고요. 그런 이색적인 공간들을 누가 탄생시켰고,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그래픽노블에 녹여내서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CG. 새롬중 학생들이 찾은 곳은 제주항일기념관CG. 제주도의 독립운동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CG. 역사 현장 탐방 통해역사 속 인물에 대한 조사 진행 마지막으로 새롬중학교 학생들이 찾은 곳도따라가보려고 하는데요.이곳은 제주항일기념관입니다.독립유공자비에서 묵념을 하고,안으로 들어가면제주도의 독립운동 역사를 만날 수 있는데요.학생들은 제주도의 살아 있는역사 현장을 탐방하면서그 시대의 인물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INT 우제연 학생 / 새롬중저희는 김정희, 김만덕, 최영 장군 등 다양한 인물들을 조사하러 다녔는데요. 저는 특히 김만덕이라는 분이 자신의 돈을 들여서 사람들에게 나눔을 베풀고 굶주린 사람들의 배를 채워줬다는 게 제일 이상 깊었습니다. #NA 모든 활동을 직접 계획한 학생들역시 대단하다는 생각뿐인데요.함께한 선생님은 이런 학생들의 모습어떻게 보셨을까요. #INT 박민수 교사 / 새롬중이번에 아이들이 스스로 캠프 지원하고 싶다고 저에게 찾아왔을 때 어떤 주제로 참여할 건지 물어보니까 역사적인 사건, 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지도를 만들 거라고 하길래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는데요. 바쁜 시간에 틈틈이 짬을 내서 사건 조사하고 어디에 방문해야 되는지도 알아보고 발표 자료도 만들고 스스로 모든 것들을 해나가는 모습들을 보니까 굉장히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더라고요. 이런 좋은 기회가 마련이 되면 아이들이 스스로 잘 해나갈 수 있구나 라는 걸 깨달아서 이런 기회가 있는 게 참 감사하기도 하고 좋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CG. ‘스스로캠프’라는 이름 그대로기획부터 탐구 활동까지 스스로 해낸 학생들CG. 이런 모든 과정들이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 #NA ‘스스로캠프’라는 이름 그대로학생들은 직접 고민해서 계획을 세우고제주에서의 탐구 활동을마무리 잘 마무리했는데요.이런 모든 과정을 통해서학생들도 더 많은 것들을 배우는좋은 경험이 됐을 것 같습니다. 클로징MC 오늘은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됐던이색 캠프 이야기 만나봤는데요.이런 소중한 기회,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함께누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세종교육 온소식오늘 제가 준비한 소식은여기까집니다.지금까지 우준희 였습니다.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바로가기 닫기
들어가기(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