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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읍면지역 노후학교 ‘세종꿈마루사업’으로 탈바꿈
-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학교 실현 -
- 공사 중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컨테이너 대신 모듈러방식 최초 도입 -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의 노후학교인 수왕초, 의랑초, 조치원여중에 대한 증·개축 설계를 확정하고 4월 본격적인 공사발주에 돌입한다.
ㅇ 교육과정 변화 등에 따른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학교공간혁신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지난 2019년 세종꿈마루사업* 도입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배움과 삶이 있는 미래형 학교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 학교사용자의 참여설계로 기존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된 공간을 학교의 구성원들과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교실 및 개방형 창의·감성 휴게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
□ 세종시교육청은 수왕초의 자수프로젝트, 의랑초의 공간혁신촉진자프로젝트, 조치원여중의 미담프로젝트로 교육주체들이 설계과정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설계한 학교 공간을 조성한다.
ㅇ 수왕초등학교(교장 최영실)는 전원적인 특성을 살려 1층에 전 학년 교실을 배치하고 문을 열면 자연으로 바로 나가는 구조와 회랑식 복도, 전교생이 방과후 남아 활동하는 것을 고려한 퍼포먼스홀과 다목적 도서실 등을 구현한다.
ㅇ 의랑초(교장 윤화숙)는 기존 교사를 리모델링하여 복도공간을 확장한 놀이복도와 열린 마루를 설계하여 공용공간을 소통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체육관과 급식실, 어린이 놀이시범 사업을 통합하여 추진한다.
ㅇ 조치원여중(교장 양미숙)은 자유학년제 맞는 특성화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중앙 도서관을 배치하고, 협력학습실, 1인 열람실, 퍼포먼스실, 사이언스타임즈실, 1개 학년을 수용하는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교육공간과 놀이공간, 전시 및 휴식공간을 접목한 개방형 공용공간을 조성한다.
□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원하는 공간을 교육으로, 건축으로, 소통으로 풀어내는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교육수요자와 읍면지역의 특성에 맞춘 새로운 학교를 내년 초에 완공하여 신학기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 또한, 공사기간 중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한 임시교사도 안전성능이 미확보된 컨테이너 대신 내진 및 구조안전 등 일반건축물에 준하는 안전성능을 확보한 모듈러방식*을 최초로 도입하여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소형유닛을 결합하여 공장제작과 현장조립, 이동 후 재설치가 가능하도록 한 건축방식
□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 한명 한명이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살아있는 미래형 학교공간 조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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