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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예산편성에 주민 의견 반영
- 주민제안사업 30건 선정,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거쳐 -
- 세종교육 주요 정책 추진 과제 설문조사 의견 수렴 -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30건을 선정했다.
ㅇ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자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 결과, 지난해 보다 50건이 증가한 총 60건이 접수됐다.
ㅇ 60건 중 유사하거나 같은 사업을 10개로 범주화해 지난 9월 열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내년도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할 예정으로 중복되는 1개 사업을 제외한 9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ㅇ 선정된 사업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마을 축제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를 위하여 ▲우아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배움 나누기 ▲꿈과 감성을 채우는 문화예술교육 ▲예술로 행복한 교육 공동체 만들기 등 9건이다.
ㅇ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제안한 시민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학교는 2023년도 공모 시에 우선 선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41일 간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을 대상으로 주요 교육사업 우선 지원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ㅇ 설문조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요 정책 추진 과제 중 ▲미래교육(창의융합교육, 시민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 4개 분야에서 12개를 선정하여 총 16개 문항으로 진행됐다.
ㅇ 이번 설문조사에는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총 1,576명이 참여했으며, 전년 대비 20%, 269명이 증가했다.
ㅇ 미래교육 창의융합교육 분야에서 독서‧인문교육, 정보교육(원격수업, 스마트교육, 소프트웨어교육), 예술․체육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ㅇ 혁신교육 분야에서는 학교문화 혁신 지원, 교직원 전문성 강화, 학교 현장지원체제 구축 순이었다.
ㅇ 책임교육에서는 기초학력향상,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균형발전 추진, 학교안전강화 순으로 응답했다.
ㅇ 학습도시 세종에서는 평생교육 및 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과후 돌봄 운영 순으로 답했다.
□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사업과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편성과 중기세종교육재정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 최정수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이 예산으로 연계되어 주민참여예산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실적과 집행 결과를 공개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23년 본예산안과 함께 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79회 제2차 정례회(12월)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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