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수포자’(수학포기자)라고 생각하는 고교생 비율이 수학 과목 기초학력미달 학생 비율보다 약 2.4배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포자 양산의 가장 큰 이유로는 초·중학교 수학교사들의 대부분이 저학년 단계부터 누적돼 온 ‘학습결손’을 첫손에 꼽았다. 예컨대 초등 3학년의 나눗셈과 분수, 이어 5~6학년으로 이어지는 분수의 사칙연산이 수학을 일찍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교육계에서는 “교사는 물론 교내 교사학습공동체에서 부진한 학생을 위해 저학년부터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5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은 초·중·고 학생 3707명과 초·중·고등학교 교사 3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출처] 세계일보
[보도일] 2022.1.6.
자신을 ‘수포자’(수학포기자)라고 생각하는 고교생 비율이 수학 과목 기초학력미달 학생 비율보다 약 2.4배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포자 양산의 가장 큰 이유로는 초·중학교 수학교사들의 대부분이 저학년 단계부터 누적돼 온 ‘학습결손’을 첫손에 꼽았다. 예컨대 초등 3학년의 나눗셈과 분수, 이어 5~6학년으로 이어지는 분수의 사칙연산이 수학을 일찍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교육계에서는 “교사는 물론 교내 교사학습공동체에서 부진한 학생을 위해 저학년부터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5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은 초·중·고 학생 3707명과 초·중·고등학교 교사 3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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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일보
[보도일] 20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