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수’를 경험한 아이들 중 상당수는 과도한 선행학습과 문제 풀이로 수학에 흥미를 잃고 오히려 질려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학부모가 먼저 아이를 ‘선행과 심화의 열차’에서 도중에 내려주기는 쉽지 않다. 대다수 부모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지켜보면서도 수학 사교육을 계속 끌고 나간다. “어릴 땐 수학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던 아이가 이제는 학원에 갈 때마다 ‘수학이 제일 싫다’고 한다”[원문보기][출처] 동아일보[보도일] 202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