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대학 내 학과·학부의 장벽을 허무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학문 분류체계에 기초한 학과·학부 구분이 학문 영역 간 경계가 사라지고 통섭과 융합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대입에서는 모집단위가 바뀌는 변화다. 또 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 차원에서 대학 1학년도 전과가 허용된다. 예과 2년, 본과 4년으로 구분됐던 의대 교육과정 통합 여부 결정은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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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일보
[보도일]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