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업을 중단한 학교밖 청소년들이 자립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내일이룸학교가 지난해 취업률 62%, 검정고시 합격률 50% 등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취업률 등은 올랐고 중도탈락률은 떨어져,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내일이룸학교는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와 자격증 취득 준비, 훈련생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직업훈련 기관이다.
학교밖 청소년들은 평균 9개월 동안 이곳에서 직업훈련부터 검정고시 준비를 하고, 훈련기간 동안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원의 자립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
훈련기관에 따라 기숙사에서 거주하거나 최대 월 16만원의 교통비, 식비 등을 지원받기도 한다. 과정이 끝난 후에도 6개월 동안 취업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도 내일이룸학교의 학교밖 청소년 지원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훈련생 227명을 모집한다.
내일이룸학교 12곳에서 디지털 훈련 과정부터 한식조리사, 커피전문가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소화할 훈련생을 모은다.
디지털 훈련과정에서는 ‘스마트 영상·디자인 창작자(크리에이터) 실무’, ‘빅데이터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처(스마트 스토어) 제작 과정’ 등의 실무를 익힐 수 있다.
만 15세부터 만 24세 이하의 학교밖 청소년들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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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헤럴드경제
[보도일]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