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지금 전문대는 전문학사만, 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과정만 운영하는데 미국처럼 한 대학이 일반학사, 전문학사 과정도 하고 필요하면 사이버대학 과정도 할 수 있도록 일반대와 전문대, 사이버대의 벽을 허물려고 한다”고 이 부총리는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140여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 부총리는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학 개혁 수준에 대한 질문에 “생각지도 못한 수준의 규제 개혁이 기다리고 있다“며 “윤석열정부가 끝날 때까지 선진국의 소위 ‘월드클래스 대학’들이 누리는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 부총리는 규제 개혁을 강조하면서도 등록금 규제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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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일보
[보도일] 2023.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