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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학진학 70%면 뭐하나”…고졸 채용 확대 나선다

  • 작성자 금유나
  • 작성일자2023.01.20.
  • 조회수54

대통령실이 민간의 고졸 청년 채용을 늘리기 위한 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실력과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능력에 꼭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전문 기술을 지닌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와 특성화고 지원부터 대폭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중등교육 때부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을 쏟겠다는 것이다.
지난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 마이스터고 교장과 간담회를 연 뒤 마이스터고 2.0 추진계획을 발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교육부는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분야 맞춤형 인재 육성 방안을 공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에도 고학력을 요구하지 않는 다양한 직군이 존재한다며 실업계 고등학교와 기업 간의 채용 연계를 확대하고 지역별 우수 학교도 선정해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에 참석해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취업하는 공정한 일터 만들어야 한다며 창의적인 교육이 공교육에서도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혁신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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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앙일보
[보도일] 202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