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하이텍고등학교가 10년만에 미래에 필요한 신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 개편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다. 사진은 개편학과 실습장면.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데일리한국 김형중 기자] 세종하이텍고등학교가 10년만에 미래에 필요한 신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 개편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다.
이 고등학교는 로보트로닉스과(산업용로봇, 자동화), 코스메디컬과(의약, 화장품), 베이커리카페과(제빵, 제과, 식음료) 3개 학과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의 교육과정을 개편해 기존 하이텍기계과(소재가공)를 더한 모두 4개 학과로 개편을 추진한다.
2022년 세종시교육청의 특성화고 재지정 확정과 함께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4개 학과를 모집한다.
세종하이텍고는 학과 개편 준비를 위해 교육과정 고도화, 실습장 재조직, 기자재 확충, 환경개선, 교원 신기술 연수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2년 학과 개편비 7억5000만 원을 세종시교육청에서 지원받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비는 고용노동부·교육부·교육청에서 지원받게 된다.
최성식 교장은 “학과 개편과 함께 고교학점제 운영 등 학교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하여 학생 개인의 재능을 마음껏 키워 갈 수 있는 특성화고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