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장영실고·학생자치회 주관 2022학년도 사랑의 바자회 진행
학생과 교직원 기부한 바자회 물품 28일 오후 학교 강당서 판매
바자회를 주관한 학생자치회와 선생님들이 바자회 시작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장영실고등학교(교장 최재화)는 28일 오후 1시 학교 강당에서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진행했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이날 바자회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12월 초부터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바자회 물품을 기부받았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다양한 물건들을 접수했고 외식조리과에서 반찬과 빵, 음료수 등의 간식거리가 마련됐으며 직접 손으로 만든 수공예품도 판매됐다.
28일 진행된 바자회 시작 전부터 좋은 물건을 먼저 구입하겠다는 기대로 강당 앞은 북적거렸다.
판매는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일부 제품은 경매를 거쳐 재고 없이 모두 판매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판매한 금액은 총 862,700원이었으며 모든 금액을 오는 2일 사랑의열매 세종지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어 행사를 함께 진행한 세종장영실고 외식조리과 3학년 정훈조 학생은 "이번 바자회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를 총괄한 외식조리과 장영애 교사는 “이번 바자회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은 위기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호복지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열매 세종지부에 기부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외에도 세종장영실고는 최근 다붓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교내에 "영실곳간"을 설치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학교 구성원의 권익 향상과 복지 실현을 위한 역할을 맡고 있다.
28일 세종장영실고 강당에서 진행된 바자회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물건을 구경하고 구매하고 있다.